훨씬 더 센 태풍이 곧 온다.... 한반도에 큰 영향 미칠 가능성
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로 향하면서 한국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 센터장은 "11호 태풍 야기는 현재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중국 남부로 향하고 있다"며 "이 태풍이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이후 발생할 12호 태풍 리피가 한국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 센터장은 "야기 이후 발생할 12호 태풍 리피가 오는 5, 6일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태풍이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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