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우크라이나 대기근, 70년 후 당뇨병 발병률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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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우크라이나 대기근, 70년 후 당뇨병 발병률에 영향

최근 연구를 통해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낸 대기근의 영향이 무려 70년 후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선 연구를 통해 산모의 건강과 영양 상태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 대기근도 그 후 세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루메이(Lumey) 교수팀은 홀로도모르 전후로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태아 및 유년기에 겪은 기근이 이후의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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