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입생 오도베르는 결정적 상황에서 패스 대신 슈팅을 선택하는 플레이로 손흥민의 분노를 샀다.
이후 좋은 득점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보다 슈팅을 시도하며 욕심을 부렸던 오도베르는 후반 29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최전방과 2선 전 지역을 뛸 수 있는 오도베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속해 있던 번리에서 주로 왼쪽 윙어로 많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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