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U-20 축구대표팀, 통한의 막판 실점…나이지리아와 월드컵 첫판서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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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U-20 축구대표팀, 통한의 막판 실점…나이지리아와 월드컵 첫판서 0-1 패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판에서 나이지리아에 고개를 떨궜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대표팀은 2일 오전 8시(한국시간) 콜롬비아 엘 테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졌다.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같은 곳에서 베네수엘라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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