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눈빛의 손현주, 그걸 지켜보는 정은채...살인자 허남준 재판의 날('유어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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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눈빛의 손현주, 그걸 지켜보는 정은채...살인자 허남준 재판의 날('유어 아너')

2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7회에서는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우원그룹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의 운명을 손에 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고뇌가 더욱 깊어진다.

송판호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김강헌(김명민 분)에게 아들 김상혁의 무죄를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심이 가득해 보이는 판사 송판호의 모습과 함께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의 김상혁이 피의자 신분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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