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파묘’ 이후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김고은이 작품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고은은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MZ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스크린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차지했다.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해 “이 작품은 오랜 시간 기다렸다”며 “대본받은 상태에서 2년 반을 기다려서 제작됐을 때 너무 기뻤다”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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