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전에 선수 2만8천여명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폐막한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우리나라 메달리스트 46명 중 부상으로 쉬는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 등 6명을 제외한 40명도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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