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20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패했다.
한국은 올해 3월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4위에 올라 상위 4개국에 주는 이번 대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