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역습에 나섰고, 살라의 패스를 디아스가 이번엔 오른발로 밀어넣어 2-0으로 달아났다.
라이벌전 참패에 침통해진 맨유 팬들은 경기 중 텐 하흐를 향한 리버풀 팬들의 조롱으로 더욱 비참한 감정을 느껴야 했다.
원풋볼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경기 중 '텐 하흐가 운전대를 잡았네'라고 환호하며 텐 하흐의 지도를 받는 맨유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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