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한 고시텔에서 서로에게 칼부림을 벌인 중국인들이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9시 35분쯤 오산시 오산동 한 고시텔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흉기로 B씨의 복부를 찌르려 했으나 B씨가 손으로 흉기를 막은 뒤 오히려 A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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