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은행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자신의 사무실 책상에서 숨진 지 나흘 만에 발견돼 충격에 빠졌다.
프루돔이 마지막으로 출근한 것은 지난 16일 오전 7시 출근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됐고, 이후 한 직원이 책상에 앉아 숨진 상태인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가 발견되기 전 몇몇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악취가 난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지만, 오래된 배관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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