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의 송환을 희망한 비전향 장기수 63명이 2000년 9월2일 판문점을 통해 북측으로 넘어갔다.
통상적으로 비전향 장기수는 공산주의 사상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에 수감돼 장기간 머문 전쟁 포로나 남파 간첩 등을 의미한다.
북측은 500여명의 환영객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모여 장기수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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