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X'(옛 트위터), '학폭딥페이크대책본부' 등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한 학부모의 글이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를 접한 'X'(옛 트위터) 네티즌들은 "신체 폭력만 폭력이냐.처벌받을까 봐 불안한 일상을 즐겨라.피해자는 오로지 가해자 때문에 그 불안을 겪었다", "학폭위는 무슨...경찰에 넘기고 고소해야 하는 문제인 거 같다", "아니 진심이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중3 아들 딥페이크 학폭 관련 문의하는 학부모, 잘못한 아들을 법정에 세울 생각부터 하는 게 맞지 않냐" 등 반응을 보였다.
딥페이크 불법 음란물 제작·유포 논란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지인이나 모르는 사람 등의 사진을 합성해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이 발각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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