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해 광역지자체 2곳, 기초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광역지자체는 충북과 충남, 기초지자체는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 양평군, 경남 김해시다.
평가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환경교육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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