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소포우편물, 약 1925만개 예상…우체국, 비상근무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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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포우편물, 약 1925만개 예상…우체국, 비상근무체계 돌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신속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925만 개의 소포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추석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로, 국민께서 접수하는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시적 물량 폭증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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