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3-화합시대] 충청권 역량 결집 위해 메가시티 필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올해 5월 이미 충청광역연합의 닻을 올렸다.

충청권 메가시티는 대구·경북, 부산·경남의 행정통합과는 달리 하나의 광역생활경제권을 지향한다.

이 시장은 행정통합에 대해 "급하게 할 건 절대 아니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충청권 전체 발전을 위해 광역특별시 문제는 필요한 만큼 통합안을 공개적으로 추진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