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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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전북 부안군수이 최근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최근 참가를 알리며 우승 결의를 위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부안군은 36개 종목에 65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종합 6위(군부 2위)를 노리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선수와 임원 모두가 부안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부안군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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