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여러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에 대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
홍 감독에게 10여 년 만에 국가대표 승리를 안겨줄 대표팀의 '핵심'인 주요 해외파 선수들은 팔레스타인전 이틀 전인 3일부터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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