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88건)보다 약 2.7배 증가했다.
올해 7월 갭투자 의심 거래액은 1조3969억2176만원으로 지난해 7월(4409억2164만2923원)과 비교해 약 3.1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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