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6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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