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이 PSG 팬클럽에서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이강인은 지난달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04초 0-0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PSG와 르아브르의 경기는 이번 시즌 리그1 문을 여는 첫 경기로, 이강인은 리그 전체 개막 '1호 골'의 주인공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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