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첫 호주 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에스파는 지난 30~3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 이틀간 약 2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또한 에스파는 '스파이시(Spicy)' '리코리쉬(Licorice)'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 '시대유감 (時代遺憾)'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위 고(We Go)' 등 신나는 퍼포먼스의 무대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트릭 오어 트릭(Trick or Trick)' '세트 더 톤(Set The Tone)' '넥스트 레벨(Next Level)' '아마겟돈(Armageddon)' 등 특유의 '쇠맛' 매력까지 선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