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태권도 주정훈(30·SK에코플랜트)이 패럴림픽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주정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K44 등급(한쪽 팔 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 장애가 있는 선수가 참가) 80㎏ 이하 동메달 결정전에서 눌란 돔바예프(카자흐스탄)를 7-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주정훈은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패럴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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