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시행 육아휴직업무대행수당, 전국 확산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지원사업 포스터(사진= 광주시) 광주시가 육아휴직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개발, 시행했다.
광주시는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이 고용노동부의 전국 표준모델로 자리잡아 2025년부터는 전국 모든 육아휴직 업무대행자들이 수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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