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현안사업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개통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반나절 생활권 실현 기대감이 높아졌다.
도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사업비 711억원 전액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음성군 원남면까지 1-2 공구 미개통 구간 11㎞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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