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도 너무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보복은 퇴임 직후부터 시작되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두고 "자신들이 바라는 죄가 나올 때까지, 별건조사는 기본이고 먼지 털이 식 수사를 하고 있다.이게 정치보복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칠순 노모를 찾아가 겁박하는 검찰이 정상인가.대통령의 손자라는 이유로 초등학생 아이의 아이패드를 압수하는게 상식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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