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68안타로 롯데 구단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썼다.
레이예스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롯데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은 솔직히 전혀 모르고 있었다.그저 오늘 팀이 승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최근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나만의 루틴을 계속 이어가려고 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할을 다르지만 같은 야구인으로서 '감독 700승'이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잘 알고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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