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이 주4일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홍배(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의원과 '주4일제 네트워크'가 지난달 1~9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및 주 4일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63.2%가 제도 도입에 찬성했다.
기혼(58.9%)과 미혼(70.1%)에서도 절반 이상이 주4일제 도입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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