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토트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손흥민, 해리 케인, 그리고 델레 알리의 뒤를 이어 포스트 손흥민, 케인, 알리가 될 선수들을 향한 기대가 크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토트넘은 자신들의 새로운 케인, 손흥민, 알리를 내세울 수 있다"며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클럽 역사상 가장 훌륭한 트리오를 만들었다.케인과 손흥민, 알리는 모두 성공했다.알리는 103골에 기여했고, 케인과 손흥민은 각각 196골과 110골에 기여했다"면서 "하지만 지금 클럽에는 공격 지역에서 연계가 좋은 세 명의 선수들이 없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걸 간절하게 원할 것"이라고 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그러면서 향후 토트넘의 넥스트 케인, 손흥민, 그리고 알리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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