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과 윤지유는 31일 프랑스 파리 수드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WD5 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징-쉐쥐안 조를 맞이해 혼신의 힘을 다 했으나 세트스코어 1-3(7-11 7-11 11-8 9-11)으로 아쉽게 패했다.
7-10에서 서수연의 실책이 나오며 1세트를 내줬다.
서수연-윤지유는 남아있는 힘을 짜내어 11-8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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