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버밍엄은 백승호에 대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이번 이적시장에서 리즈유나이티드와 셰필드유나이티드가 백승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막판에는 리즈, 셰필드 등 챔피언십 강호들이 백승호를 원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버밍엄은 승격을 위해 백승호 등 핵심 자원들을 잔류시킨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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