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던 도중 "스털링이 아스널로 이적한다"며 스털링의 아스널행을 확인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프리시즌이 끝난 후 스털링과 벤 칠웰에게 첼시에 남을 경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내용을 전달했고, 실제로 1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두 선수를 명단 제외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지에서 제외한 스털링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서 새 팀을 찾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처럼 보였지만, 과거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려고 할 때 스털링에게 접근했던 아스널이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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