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부업 중이거나 부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업을 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7.9%로 집계됐다.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20.2%는 블로그·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운영했으며, 이벤트·행사 스태프(17.4%)로 일하거나 음식점 서빙·주방 보조(11.2%)를 하거나 택배·배달(9.0%)을 하거나 물류센터(8.4%)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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