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물음표' 상표가 새겨진 커피를 들고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는데, 이는 일종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 측은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이 커피를 들고 출석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 대표와 동행한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검찰에 오기 전에 '지역 카페를 가보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마침 물음표가 상징인 커피숍을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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