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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