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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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202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1위에 올랐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2위 그룹(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을 6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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