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여아 바지에 손넣은 '못된 오빠' …"실수였다" 황당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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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여아 바지에 손넣은 '못된 오빠' …"실수였다" 황당 변명

피해 여아의 어머니는 사건 전부터 남학생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다고 밝혔다.

특히 남학생이 피해 여아의 팔을 자주 만지는 모습을 목격한 교사는 이미 주의를 준 바 있었다.

사건 이후 피해 여아의 어머니는 남학생과 가족의 태도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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