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2일 경북 영천의 한 농장에서 ASF가 보고된 지 19일 만의 추가 발생이자 올해 여덟 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기 김포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당국에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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