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생각에" 동네 어르신 위해 교재 만든 한글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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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각에" 동네 어르신 위해 교재 만든 한글 선생님들

이선미(43)씨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 교육 교재를 제작한 계기에 대해 31일 이렇게 말했다.

최근 이씨를 비롯한 문해 교육지도사 수료생과 강사 등 9명은 부산 서구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문해 교육 책자 '배움의 숲'을 만들었다.

이씨는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을 돕는 봉사를 하고 싶었다"며 "수료생들이 가안을 만들면 강사들이 피드백을 주는 식으로 여러 달에 걸쳐 교재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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