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골키퍼 장갑을 벗은 유연수(26)가 파리 패럴림픽 현장을 찾았다.
다큐멘터리 촬영차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를 방문한 유연수는 30일(현지시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마침 내가 온 날 금·은·동 메달을 다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유연수는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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