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30일 권경원(코르파칸 클럽)과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을 대신해 조유민(샤르자FC)과 황재원(대구FC)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소집 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라고 설명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월 5일 오후 8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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