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회담을 두고 이어졌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줄다리기'가 끝났다.
여당에서 '회담 생중계'를 언론에 흘려 양당 당대표 비서실장의 실무 협상이 취소되기도 했고,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해 회담 날짜를 연기하기도 했다.
여야 대표의 공식 회담은 2013년 황우여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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