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지난 29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까지 2024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가운데 100번째 안타를 시즌 17호 홈런으로 장식했다.
손호영은 경기 종료 후 "100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것 같다.길어지게 되면 신경 이 쓰였을 것 같은데 다행히도 오늘 기록이 나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서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0안타를 기록한 손호영이 타격에서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