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60%가 미성년자...3.4배 급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년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60%가 미성년자...3.4배 급증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찰에 신고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를 통해 편집된 합성음란물) 사건의 피해자 총 572명 중 59.8%(315명)는 10대였다.

딥페이크 범죄로 인한 피해 미성년자는 2021년 53명에서 2022년 81명, 지난해 181명으로 2년 만에 3.4배 급증했다.

또 전체 피해자에서 1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64.6%에서 2022년 52.9%로 낮아졌다가 지난해 다시 62%로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