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SSU) 탄생…27세 문희우 중위 (사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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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SSU) 탄생…27세 문희우 중위 (사진 10장)

대한민국 해군 사상 최초로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다.심해잠수사는 해군의 해난구조전대 핵심 전력으로 수중 구조 작전을 수행하는 베테랑 잠수사다.

이날 모두 64명의 교육생이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심해잠수사 휘장을 받았다.

이 가운데 27세인 문희우 해군 중위(대위 진)는 여군 최초로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며 심해잠수사가 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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