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두가 소셜미디어(SNS) 시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류혜원 마인드풀커넥트 대표이사는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4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소셜미디어 시대의 정신건강:우리는 과연 행복한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류 대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기관, 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써야 소셜미디어의 순기능을 확대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류 대표는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콘텐츠를 잘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훨씬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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