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의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부부 갈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첫 딸 루희를 맞이한 후, 육아와 집안일로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새벽 3시, 아야네가 잠든 사이 이지훈은 칭얼거리는 딸을 안고 모유를 먹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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