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이승훈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댄스 시구'를 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마운드에 오른 이승훈의 과도한 퍼포먼스가 경기 운영을 방했다는 것.
누리꾼들은 "하나의 퍼포먼스로 생각해줬으면" "팀을 위해 특별한 시구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부적절한 시구" "경기 흐름을 끊는 시구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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