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와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가 공동 제작한 영화 '안녕, 할부지'가 수요일인 다음 달 4일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판다 가족과 에버랜드 사육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올해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 간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과 에버랜드의 강철원 사육사(강바오), 송영관 사육사(송바오) 등 판다 할부지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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