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일본서 영화로 재탄생…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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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일본서 영화로 재탄생…11월 개봉

국내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스릴러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일본에서 영화로 재탄생한다.

30일 네이버웹툰 등에 따르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가 오는 11월 15일 개봉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좁고 낡은 고시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름 끼치는 일들을 그린 스릴러 웹툰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 수 9억8천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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